국립공원관리공단‧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관광분야 사회적 가치실현에 적극 나서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오는 28일 원주 치악산 국립공원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 대한적십자사와 관광지 환경보호 및 안전여행 문화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공동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원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간의 협력을 통해, 국립공원 및 주요 관광지의 환경보호 및 안전여행 문화를 확산함으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국립공원 방문객들에게 플라스틱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집중 홍보하고 심폐소생술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올해 강원지역 주요 국립공원에서 캠페인을 시행하고, 내년에는 전국 국립공원 및 관광지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기차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솔로열차서 사랑찾고 복고열차서 낭만찾는다함평군, 황금박쥐상 작가 변건호 아티스트 토크 개최 정기정 한국관광공사 사회적가치실장은 “관광객이 관광지를 많이 찾도록 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관광자원을 미래의 후손들도 즐길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환을 조성해 나가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관광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광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관광공사 좋아요0 나빠요0 기수정 기자violet1701@ajunews.com 내달까지 '여행가는 봄' 캠페인 장미란 차관 "지역경제에 도움" 친구 또는 가족...황금연휴 해외여행 즐기는 방법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