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 구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9-27 09: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소방서 제공]


경기 안양소방서(서장 정요안)가 지난 25일 신속한 출동과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냈다.

소방서는 “이날 석수 119구급대가 만안구 석수동에서 이모(59)씨가 갑자기 호흡곤란을 보이며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 주방에 누워있던 이씨에게 2회에 걸쳐 전기충격과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구했다”고 27일 밝혔다.

당시 이씨는 아들이 가슴압박을 실시했으나 무맥박, 동공 무반응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 서장은 지난 8월에 이어 또 다시 적극적 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들을 격려하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위험에 처한 생명을 소생 시킬 수 있도록 신속한 출동태세와 대원들의 자질향상을 주문했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