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Harry Porter: Hogwarts Mystery)’는 해리포터의 IP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다. 스토리 전개에 초점을 맞춘 어드벤처 RPG 게임으로, 이용자는 마법을 배우며 다양한 퀘스트를 해결해 나간다.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지난 4월 25일 글로벌 출시돼 출시 하루만에 북미와 유럽 주요시장에서 매출 순위 Top 5에 진입하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소설 해리포터의 원작자인 조앤 롤링(Joan Rowling), 영화 해리포터의 배급사인 워너브로스(Warner Bros.)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낸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잼시티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크리스 디울프(Chris DeWolfe)는 “해리포터는 스토리와 캐릭터 등 다양한 부분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세계적인 프랜차이즈“라며 “한국의 이용자들에게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만의 마법 같은 모험과 이야기, 게임 경험를 선사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