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전국 300여명 의료진과 골다공증 최신지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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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8-09-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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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9개 주요 도시 다원 생중계와 오프라인 강의 등 심포지엄 개최

유유제약이 지난 19일 신라호텔에서 골다공증 질환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유유제약 제공]


유유제약이 의료진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치료방법 개선을 토론하는 등 온‧오프라인 통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올해부터 대한골다공증학회,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과 함께 골다공증 관련 컨텐츠를 제작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공유하는 ‘WE LOVE BONE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해당 캠페인의 일환이다.

서울과 대전‧대구‧부산‧광주‧전주‧수원‧창원‧인천 등 전국 9개 주요 도시에서 총 367명의 의료진이 사전 등록했다.

심포지엄 첫 번째 세션에서 안동기 서울성심병원 정형외과 부원장은 ‘골다공증 삭감 없는 처방을 위한 넓고 얇은 지식’이라는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9개 도시에 모인 의료진과 화상토론을 실시했다.

두 번째 세션은 ‘효율적인 선택적여성호르몬수용체조절제(SERM)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지역별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최인석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WE LOVE BONES 캠페인을 통해 의료진에게 골다공증 질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오는 12월 15일 발매 예정인 바제독시펜과 비타민D의 복합 골다공증 치료제 ‘바제스타’에 대한 의료진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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