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데뷔 후 첫 솔로'···'더 퍼스트신' 10월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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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09-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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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유리가 10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더 퍼스트 신'(The First Scene)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더 퍼스트 신'은 유리가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빠져가'(Into You)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그간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별 활동을 펼친 유리가 솔로 앨범을 통해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유리는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를 통해서도 대중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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