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故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 빈소 찾은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코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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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8-09-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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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곽영길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코베카) 회장과 우오현 공동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베트남대사관에 마련된 고(故)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꽝 주석의 국가장이 진행되는 26~27일 양일간 주한 베트남대사관은 오전 10~12시, 오후 2시 30분~4시 30분 등 하루 두 차례 방명록을 마련하고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꽝 주석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5분께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세. 베트남 북부 닌빈 성 출신인 꽝 주석은 1975년 공안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말단 직원에서 장관을 거쳐 41년 만에 서열 2인자로 올라선 입지전적 인물로도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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