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종합감기약 ‘판피린’ TV광고 ‘골든타임’편을 온에어 한다고 27일 밝혔다.
판피린 TV광고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치료를 통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이 있듯이, 감기증상이 있다면 빨리 치료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고 판피린으로 감기를 치료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TV광고에는 배우 박보영이 모델로 등장한다. 박보영은 ‘몸이 으슬으슬 찌뿌둥해요?’, ‘목이 칼칼해요?’, ‘머리가 띵해요?’라고 몸살과 감기, 두통 증상이 있는지 물어본다. 이어 버티다가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며 감기에도 골든타임이 있다고 말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콧물, 코막힘, 두통 등을 유발하는 감기는 초기에는 참을만하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완쾌하기가 점점 어렵다“며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고민하지 말고 판피린을 복용해 통증에서 빨리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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