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630억원 규모 신사동 복합건물 신축공사 수주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복합건물 투시도. [자료=한라]

한라는 630억원 규모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복합건물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복합건물은 신사동 504-11,16(2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업무·판매 시설과 1·2종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공사기간은 2018년 11월부터 2021년 2월까지다.

사업지는 한남대교 남단에 강남대로와 맞닿아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신사역이 가깝다. 또 반경 500m 이내 가로수길, 세로수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