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가 권하는 '무배당 든든한 스마일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으로 보상이 미흡한 부분을 꼼꼼하게 보완해준다.
27일 흥국화재에 따르면 '든든한 스마일 운전자보험'은 운전 중 사고로 구속되거나 공소 제기 된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최대 1000만원 범위 내에서 실손 보장한다.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해 합의가 필요하다면 진단 정도에 따라 최고 3000만원까지 합의금을 지원한다. 확정판결 된 벌금형에 대해서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자동차보험처럼 소멸성이 아닌 적립형으로 돼 있어 만기 시에는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도 있다. 또 상해입원일당, 상해수술비, 골절·화상 진단비도 보장된다.
보험계약 2년 경과 후부터는 매년 4회 인출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인출금액은 기본계약 해지 환급금과 기본계약 적립 부분 해지 환급금 가운데 적은 금액의 80% 범위 내에서 인출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긴급하게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한 특별약관을 적용할 수도 있다. 응급실 내원 시 1회마다 최대 5만원을 정액으로 보장한다.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1~4급) 발생 시 보장보험료의 납입이 면제되고 상해 50%이상 후유장애가 발생하는 경우 납입기간 동안의 총 납입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다. 동일한 단체에 소속된 피보험자가 5인 이상으로 계약을 체결할 때 영업보험료의 1%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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