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 사회공헌 ‘300의 기적’ 심장병 소아환자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정수 기자
입력 2018-09-28 16: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80명 직원 참여 통해 매달 327만원 한국심장재단 기부

[자료=메드트로닉코리아 제공]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사회공헌 프로그램 ‘300의 기적’을 통해 매달 327만원을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300의 기적은 직원들이 매달 일정 금액(5000원 이상)을 월급에서 기부하면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매칭하는 직원-회사 매칭 펀드 프로그램이다.

300여명 직원이 5000원을 기부할 경우 직원-회사 매칭펀드를 통해 매달 300만원을 기부할 수 있다. 이 금액은 심장병 소아환자 1명 수술을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다.

프로그램 이름은 매달 300명 직원이 참여하면 매달 심장병 소아환자 1명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뜻에서 지어졌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지난해 3월부터 한국심장재단과 함께 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심장병 소아환자 18명 수술을 지원했다.

현재까지 총 280명 직원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메드트로닉은 매달 327만원을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허준 메드트로닉코리아 사장은 “훌륭한 기업시민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