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차
현대차는 승용차, 레저용 차량(RV) 모든 차종과 상용차로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할인율은 그랜저가 정상가 대비 3~4.6%, 쏘나타는 7.7~9.6%가 적용된다.
차종별 주력 차급 기준으로 할인되는 금액은 i30이 최대 312만원, 벨로스터는 315만원 싸게 살 수 있다. 쏘나타는 247만원, 싼타페는 149만원가량이다. 쏠라티는 최대 500만원 할인된다.
단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차량을 한정 판매한다. 승용∙RV 차량은 8000대, 상용차인 마이티, 쏠라티, 엑시언트, 메가트럭 등 승합차와 트럭 4개 차종을 500대다.
2. 기아차
모닝, K5, K7은 정상가 대비 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스토닉, 쏘렌토, 카니발인 RV차량은 3% 할인율이 적용된다.
주력 차급 기준으로 모닝은 최대 92만원, K5는 174만원, K7은 최대 229만원 까지 할인 된다. 기아차도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5000대 한정 할인 판매한다.
3. 르노삼성
르노삼성차는 최대 300만원 싸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SM6, QM6, QM3를 대상으로 할인 판매하며, 소형 SUV QM3는 최대 200만원 할인한다. 중형세단인 SM6와 중형 SUV QM6는 차급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할인한다.
4. 쌍용차
쌍용차는 티볼리 시리즈와 코란도 시리즈를 할인 판매한다. 티볼리 아머는 최대 118만원, 티볼리 에어는 최대 124만원 할인을 받는다. 코란도 시리즈는 최대 7% 할인율이 적용돼 코란도C는 193만원, 코란도 투리스모는 246만원 할인한다.
5. 쉐보레
쉐보레는 선착순 계약에 한정해 최대 11%를 할인한다.
경차인 스파크는 선착순 2000대를 7% 할인에 최대 140만원 싸게 판매한다. 말리부(900대)는 11% 할인으로 430만원 싸게 판매한다.
소형 SUV 트랙스(700대)는 8% 할인한다. 금액으로 따지면 최대 270만원이다. 임팔라(150대)는 11% 할인해 최대 520만원 혜택을 받는다. 이쿼녹스(200대)는 최대 250만원 할인하고 카마로(50대)는 최대 250만원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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