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추첨된 로또 복권 제826회 1등 당첨자 배출 복권방은 서울 서초동 '로또 마트' 등 모두 9곳이다.
서울은 총 3곳에서 1등 당첨자를 배출해 가장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복권방은 서초구 서초동 '로또 마트'·성동구 용답동 '대박로또'·노원구 상계동 '스파' 3곳이다.
이어 경기도는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 '금도끼복권방' 평택시 합정동·'로또복권' 2곳, 광주 광산구 도산동 '호반할인마트', 강원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한성로또복권', 충북 충주시 칠금동 '로또천국', 경남 진주시 상대동 'J마트' 각 1곳씩이다.
이번 회차 로또 당첨번호는 '13·16·24·25·33·36'번, 2등 보너스 번호는 '42'번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7명으로 각 6622만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232명으로 각 139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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