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 '주민에게 다가가는 협력치안 발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9-30 09: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경찰서 제공]


경기 군포경찰서(서장 곽생근)가 최근 곽 서장과 자율방범대장, 각 지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곽 서장은 지난 8월 6일 취임 후 ‘자율방범연합대’, ‘시민경찰’, ‘생활안전협의회’ 등 방범 협력단체의 월례회의에 맞춰 직접 찾아가 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민·경 치안정보를 공유하는 등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추석 특별방범기간에는 각 지구대·파출소 소속 생활안전협의회를 방문, 경찰서의 특별방범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주민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각 단체에서는 합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해 큰 사건사고 없이 안정적인 치안유지로 평온한 추석명절을 보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찾아가는 협력치안 간담회’에서 공유한 협력단체원들의 치안활동에 대한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여 주민에게 공감 받는 치안시책을 수립, 무질서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우리동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