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요 '이메텍(IMETEC)'이 2019년형 신제품을 다음달 1일 코스트코 양재점, 일산점에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인텔리히트(Intelliheat) 부스터'와 '클래식' 2종이다.
인텔리히트 부스터는 인텔리히트 센서가 실내 온도 변화를 감지하고 스스로 온도를 조절해 자다가 깨지 않고도 적정한 온도에서 수면을 지속할 수 있게 해준다. 온도 설정도 6단계로 세분화해 개인의 상황에 맞게 바꿀 수 있다. 익스프레스 모드 사용 시 빠른 시간 내 가장 따뜻한 온도로 급속 히팅이 가능하다.
또 실수로 전원을 끄지 않고 외출하더라도 1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화재 위험이 적다. 과열 및 누전 시에도 스스로 전원을 차단한다.
클래식라인은 타이머 설정이 12시간까지 가능해 작동이 번거롭거나 어려운 노약자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메텍 전 제품은 이탈리아 품질표시협회(IMQ), 독일 데크라(DEKRA), 한국산업기술시험연구원(KTL)의 전자기장 테스트 결과, 안전 기준에 부합했다. 또 100% 순면 원단 및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성을 인증받은 '오코텍스(Oeko-Tex)' 국제 인증 소재를 사용했다.
이밖에도 얇고 가벼운 5중 열선 구조로 제작됐으며, 바닥 부분에는 '안티 슬립(Anti-Slip)' 기능으로 수면 시 뒤척임에도 움직이거나 흐트러지지 않는다. 모든 이메텍 전기요는 손빨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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