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조사개발생산방식(ODM) 자회사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가 8월 말을 기점으로 월 단위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섰다"며 "앞으로 기업가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가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와 연작 모두 전량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가 생산하고 있거나 생산할 예정이란 점도 긍정적이다.
이 연구원은 "제조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사업 시너지도 더욱 부각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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