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가 10~11월에 걸쳐 최근 채용 트렌드를 반영, 직무맞춤을 위한 '취업의 달인'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성결대 학생들의 직무에 적합한 취업성공을 위하여 이미지의 달인, 입사지원서의 달인, 면접의 달인으로 3개 파트로 나누어 운영한다.
이미지의 달인 파트는 입사지원서의 사진을 촬영하며 1:1 이미지메이킹 컨설팅을 함께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각 학생 별 자세, 태도 및 미소까지 점검해 직무에 맞는 이미지를 정확하게 찾아주는 직무맞춤형 사진촬영이 이뤄지게 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다.
입사지원서의 달인 파트는 취업 성공률을 높이고자 직무별로 특화된 컨설턴트를 초빙, 해당직무에 맞는 입사지원서를 1:1로 컨설팅 한다.
아울러 면접의 달인 파트는 면접스피치와 모의면접으로 나누어 구성된다. 학생들의 1분 자기소개 멘트를 연습하고 이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모의면접까지 취업을 위한 원스탑 서비스다.
남선혜 대학일자리센터 팀장은 "앞으로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은 각 학생 별 직무에 맞는 입사지원서, 이미지, 면접까지 원스탑 서비스가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취업을 향한 꿈이 현실로 실현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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