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박미선-이봉원 부부가 따로 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미선은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현재 저와 이봉원 씨가 따로 살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최근 이봉원 씨가 천안에 짬뽕집을 오픈했다. 그래서 이봉원 씨가 천안에 산지 1달 됐다. 전 일산 본가에서 살고 있다. 본의 아니게 따로 살고 있는 상황”이라며 “매일 밤 울어서 눈에서 진물이 나올 정도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따로 또 같이’는 부부가 같이 여행지로 떠나지만 취향에 따라 남편, 아내와 따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부부여행 리얼리티다. 오는 7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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