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이 내년 20주년을 앞두고 창립이래 처음으로 CI를 교체했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내년 창립 20주년을 내다보며 더 크게 도약하고자 회사의 얼굴인 CI를 미래지향적으로 바꿨다고 1일 선포했다.
조 대표는 “에듀테크 교육혁명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휴넷의 의지를 담았다”며 “젊고 역동적인 새 CI와 함께 휴넷도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새롭게 바뀐 CI의 밝은 레드 컬러는 에듀테크 기술을 선도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휴넷의 열정과 자신감을 담았다. 물결이 흐르는 듯한 알파벳 소문자 곡선으로 변화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자세와 함께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표현했다. hu(human, 사람을 위한), ne(network, 사람을 이어주는), t(technology, 사람을 성장시키는 기술)를 각각 형상화했다.
1999년 설립된 휴넷은 직장인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을 온‧오프라인‧모바일로 제공하는 교육전문 기업이다. 기존 이러닝기업에서 교육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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