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소상공인 위한 ‘개인정보보호 교실’ 이달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명섭 기자
입력 2018-10-01 16: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서울, 부산 등 파트너스퀘어서 개최

네이버는 10월 한 달 동안 서울과 부산, 광주에 위치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지역의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개인정보보호 교실’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네이버]


네이버는 10월 한 달 동안 서울과 부산, 광주에 위치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지역의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개인정보보호 교실’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는 지역의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들의 창업과 성장 동력을 이끄는 오프라인 성장거점으로 지역 기반의 스몰비즈니즈와 창작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달 광주에 세번째 파트너스퀘어를 오픈한 바 있다.

지역의 많은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들이 네이버 플랫폼을 이용하거나 또는 자체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고객의 개인정보 처리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따른 안전한 개인정보의 처리 방법 등을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담당자가 파트너스퀘어를 방문하여 상세하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네이버는 기존에도 스타트업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해마다 주최하고 있으며, 네이버 프라이버시 센터를 통해 인터넷 분야의 많은 스타트업들이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계속해서 제공해 왔다.

이진규 네이버 프라이버시&시큐리티(Privacy&Security) 리더는 “이번 교육은 상대적으로 개인정보보호법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스몰비즈니스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활동을 지원하고, 아울러 네이버 플랫폼을 이용해 스몰비즈니스 사업자들의 상품을 구매하는 네이버 회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개인정보보호 교실은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