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가 오는 22~26일까지 인문계융합과정 Humanities 전공자를 위한 파이썬 프로그래밍 과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이썬 기초 프로그래밍 과정을 진행, 카카오톡 챗봇만들기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이수함으로써,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에 적합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문계 융복합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다.
파이썬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웹 프로그래밍, 서버관리 프로그램 등 가장 많은 분야에서 사용이 되며, 배우기에 쉽고, 간결하며 인간과 가장 가까운 언어이며, 해당 프로그램의 신청기간은 19일까지다.
이준서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융복합 과정을 통해 미래 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인문계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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