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유명 가방 브랜드 ‘콰니’와 손잡고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0 핑크(PINK)’ 등으로 구성된 ‘EOS M100 핑크 X 콰니 데님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EOS M100 핑크 에디션과 EF-M 렌즈에 콰니의 데님 클러치, 아일렛 타이드 스트랩(카메라, 클러치 겸용) 등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액세서리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다.
EOS M100 핑크는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와 약 266g의 가벼운 무게가 강점으로 평가되는 제품이다.
약 2420만 화소의 APS-C 타입 이미지 센서,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 ‘듀얼 픽셀 CMOS AF’를 탑재했다.
특히 '셀프 인물사진', 피부를 깨끗하게 보정하는 ‘예쁜 피부 효과’를 통해 인물 촬영을 최적화했다.
캐논 이스토어를 비롯해 캐논플렉스, 직영백화점, 면세점 등 일부 매장에 한해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64만8000원이다.
한편 EOS M100 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캐논X콰니 스타일 및 스토리 공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15일까지 신제품 게시물 화보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거나 공유하면 커피 상품권 및 캐논 포토프린터 ‘셀피(SELPHY)’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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