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이 2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오신환 사무총장이 맡게 됐고 이외에 6명의 인사가 위원을 맡게 됐다. 30대 청년위원 2명이 청년 몫으로 합류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런 인선안을 의결했다고 김정화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위원으로는 임헌경(52) 사무부총장과 이현웅(48) 조직위원장, 구상찬(61) 전 상하이 총영사, 김은주(52) 한국여성정치연구소 소장, 김지호(33) AI스타트업 딥퀘스트 사업총괄, 김예림(32) 변호사 등이 선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