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운용 부사장에 손석근 전 BNK자산운용대표 영입

  •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채권운용실장·한화생명보험 상무 등 역임

손석근 전 BNK자산운용 대표. [사진=연합뉴스 제공]


트러스톤자산운용이 2일 손석근 전 BNK자산운용 대표를 신설한 채권·솔루션 부문 대표(부사장)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성원 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은 “상대적으로 운용 규모가 작은 채권 분야와 투자자들 관심이 쏠리고 있는 자산 배분 분야의 운용 및 영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손 전 대표를 영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채권·솔루션 부문에는 퀀트운용팀도 합류한다.

손 부사장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채권운용실장, 한화생명보험 상무, 트러스톤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전무, BNK자산운용 대표 등을 역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