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세계 3대 식재료 ‘트러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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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8-10-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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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이탈리(EATALY) 매장에 직원 및 셰프가 직접 조리한 트러플 피자와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프리미엄 그로서런트 이탈리(EATALY)에서 오는 31일까지 ‘트러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트러플(송로버섯)의 세계 최대 산지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으로 가을에만 수확된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트러플을 첨가한 트러플 피자, 까르보나라, 스테이크 등 신메뉴와 함께 트러플 오일,파스타면 등 트러플 함유 공산품 10여종을 판매한다. 세계 3대 식재료로 꼽히는 트러플(송로버섯)은 특정 지역 땅 속에 자라, 채취가 어려워 판매가가 매우 비싸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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