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조금 늦게 망하는 쪽으로 가고 있소. 이것은 나의 히스토리이자 러브스토리오. 그대는 나아가시오. 나는 한 걸음 물러나니"라는 말을 남기고 전사한 그 공간은 어디서 촬영됐을까?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추추파크다.
폐선된 영동선 구간을 활용해 만든 국내 유일의 철도테마파크인 하이원추추파크는 지그재그 구간을 달리는 스위치백트레인과 국내 최고속도의 레일바이크 등 철도관련 놀이시설로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하이원추추파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18 가을 여행주간 행사를 통해 스위치백 트레인 30% 특별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다. 할인권은 가을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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