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2018 국정감사 모니터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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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8-10-0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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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는 ‘2018년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에 참여해 소상공인 사안을 포함한 국정감사 전반의 감시 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전국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하고,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주관하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국정감사의 감시 역할을 수행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00여 명의 업종별, 지역별 소상공인 대표가 참여할 예정이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등 소상공인 관련 사안들이 국회에서 많이 통과됐으나 아직도 산적한 소상공인 현안들은 문구 하나 바꾸기 쉽지 않은 현실”이라며 “국회가 소상공인 의견을 존중해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모니터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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