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일 구진그룹 본사에서는 이영철 구진그룹회장, 박승희 구진그룹 상임고문, 오정희 본부장과 중국 측의 양쉐롄 강서미현풍투자유한공사 회장 및 강서화북상회 집행회장, 전정호 난닝일보 혜생활 담당과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난닝일보는 기자단 2만 명과 200만 회원을 거느리고 있는 중국내에서 영향력 있는 언론기관이다.
양쉐롄 회장은 강서성미현풍투자유한공사 회장으로 인터넷 전자상거래, 금융, 건강산업, 인재 양성을 모토로 강서성 뿐만 아니라 베트남시장에 교두보를 마련하고 경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구진그룹방문을 통해서 업무협약 체결과 향후 중국의 강서성, 복건성, 호남성, 광동성 등 화남지역에 수출상품 상의 견인차 역할과 베트남 시장 진출에서 한국 상품의 수출 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구진그룹 이영철 회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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