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2018 미술주간' 개막식에서 김도일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가 개막 선포를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미술주간은 국민들의 미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국내 최대 미술축제로 10월 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81개 국·공립사립미술관, 비영리전시공간과 협력하여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미술주간에서는 '미술로 좋은 날'이라는 표어 아래, '미술관 가자', '미술품 사자'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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