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토이스토리 '슬링키 독'으로 변신한 꼬마 형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세미 기자
입력 2018-10-04 17: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출처: 유튜브 Tucker Bohman/ 원본출처: 인스타그램 toystorydad>

할로윈을 맞아 디즈니 애니매이션 '토이스토리'의 강아지 캐릭터 '슬링키 독(Slinky Dog)'으로 분한 꼬마 형제들의 깜찍한 동영상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CNN은 "할로윈 분장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됐다"면서 인기 영상으로 소개했다. 

슬링키 독의 '머리'를 맡은 주인공은 1살 베컴. 토이스토리의 '광팬'인 아버지 터커 보먼이 아내 레이첼과 수개월 동안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끝에 직접 만든 복장이다. '꼬리'는 베컴의 사촌인 오드리가 맡았다. 

지난달 28일 보먼의 SNS 계정에 업로드된 이 영상은 입소문을 타고 인스타그램에서 30만 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터커는 ABC뉴스 인터뷰에서 "완전히 새로운 세상에 온 것 같다. 전 세계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즐거워한다니 가슴이 벅차다"면서 SNS 스타가 된 소감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