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먼저, 교통문화 정착 위한 홍보작품 공모전'

  • 도로교통공단, 내달 7일까지 접수

 [그래픽=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내달 7일까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은 올바른 교통질서 의식과 아름다운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모 분야는 광고디자인과 카드뉴스로 18세 이상 누구나(개인 및 3인 이하의 팀)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작품, 보행자를 배려하는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 2018년, 2019년도에 개정된(되는) 도로교통법 내용을 국민들에게 알기 쉽게 홍보하는 작품, 교통사고 예방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 등이다.

작품 규격은 광고디자인의 경우 신문광고 형식의 5단(170mm × 370mm) 또는 15단(510mm × 370mm) 형식이고 카드뉴스는 10컷 ∼ 15컷이다. 파일형식과 파일용량 등 자세한 작품 규격 등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심사는 창의성, 구성력, 가독성 등 6개 항목으로 진행되며 광고디자인과 카드뉴스 각각 12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규모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입상자는 11월 중순께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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