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두천시제공]
이날 설명회에서는 탑동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추진목적, 배경, 절차, 주민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주민의견 청취와 토지소유자의 동의서 등을 징구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로는 탑동동 764번지 일원 118필지(87,261㎡)이며, 동두천시는 2020년 말까지 탑동지구에 국비 2300만원을 들여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진행을 위해 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30일간의 실시계획 공고를 통해 주민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며, 토지소유자들의 동의서 징구와 협조를 위해 실시계획 수립내용 등 안내문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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