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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세렌디피티’ 파티. [사진=가연]
가연은 다가오는 11월, 20~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사랑의 세렌디피티’ 파티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미팅파티는 내달 3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가연 정회원 남녀 8쌍, 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세렌디피티라는 명칭에 따라 '우연에서 인연으로 다가올 특별한 이성을 만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호텔 라운지에서 와인과 세미 뷔페 데이트를 제공하며, 전문 진행자의 커플 게임도 준비했다. 참가자들에게는 피부 관리를 위한 화장품 세트, 향기로운 캔들, 와인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가연 관계자는 “감성 가득한 11월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고픈 미혼남녀를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이번 파티를 통해 아름다운 인연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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