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 63빌딩]
한화생명은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10만 달러(약 1억1300만원)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금은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이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해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2013년 10월 국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수도 자카르타에 본사를 두고 13개 영업점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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