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경험하는 인생여행 클래스

더플라자, 10월 20일 인생여행 클래스 첫 선

[사진=더플라자 제공]

더 플라자가 인생학교 서울과 함께 오는 20일 인생여행 클래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인생여행 클래스는 ‘내 삶을 이끄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이달 20일에 처음 시작해 27일과 11월 3일 등 총 3회에 걸쳐 클래스당 30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인생여행 클래스에서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색다른 시선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인생학교 서울의 강사진이 프로그램 리더로 참여해 정동 인근을 도보로 이동하며 평상시와 다른 시각으로 서울을 여행하고 즐기는 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더 플라자 호텔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10월 7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매 클래스 회차에 따라 추첨을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 플라자 호텔 공식 SNS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인생여행 클래스를 준비한 호텔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를 시작으로 인생학교 서울과 지속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더 플라자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생학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이자 철학가인 알랭 드 보통이 2008년 런던에 세운 학교로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한 해답을 찾도록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런던을 비롯한 파리, 암스테르담 등 전 세계 11개국 12개 도시에 캠퍼스가 있으며 서울에는 아시아 최초이자 11번째 캠퍼스로 2015년 개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