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오는 25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전통채색연구회 회원전'을 연다.
BNK경남은행갤러리 1층과 2층에 전시된 전통채색연구회 회원전은 이지원·김기옥·전혜경·최영선·추덕임 등 전통채색연구회 회원 5명의 민화 작품 40점으로 채워졌다.
김홍도의 '송하맹호도'를 재해석한 이지원 화가의 '맹호도', 나비를 소재로 한 김기옥 작가의 '화접도', 사물을 소재로 한 전혜경 화가의 '기명절지도', 용을 소재로 한 최영선 화가의 '구룡쟁주도', 동물과 자연을 소재로 한 추덕임 화가의 '화조도' 등 다양한 민화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전통채색연구회 회원전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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