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시골경찰4, "실제 사건이 발생했다"···200평 대마밭 발견 '역대급 시즌 예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18-10-08 18: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MBC 에브리원 제공]


‘시골경찰4’ 신현준이 대마 밭을 발견한 일화를 털어놨다.
 
8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황성규PD, 배우 신현준, 이청아, 강경준 등이 참석했다. 오대환은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불참했다.
 
신현준은 "강원도 정선에서 진행된 이번 시즌 촬영에서 정말 드라마나 영화에서 봤던 일이 생겼다"며 "200여평이 넘는 곳에서 대마를 발견했는데 그 수색 작업을 하느라고 긴장도 많이 하고 고생도 정말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약 이틀동안 긴장한 채로 계속해서 수색작업을 펼치다 보니 너무 너무 피곤해서 입술이 다 터졌다"며 "'시골경찰'을 찍으면서 제일 힘들고 무섭고 한편으로는 뿌듯했던 사건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시골경찰' 시리즈는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마을 순경으로 생활하며 마을의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기존 멤버인 신현준, 이청아, 오대환에 신규 멤버 강경준이 합류해 새로운 케미를 선사한다.
 
'시골경찰4'는 8일 오후 8시 30분에 MBC 에브리원에서 처음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