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2돌 한글날을 맞아 오늘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는 세종28년 서기 1446년 한글이 반포된 것을 기념하는 한글날 경축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경축식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2018 한글문화큰잔치'와 연계해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문화·예술행사를 함께 개최합니다.
한글의 가치를 온 국민과 함께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무용 '남북의 울림', 성악 '한글로 들려주는 봄·여름·가을·겨울' 등 14개 공연과 '한글은 선이고 그림이고 건축이다' 등 3개 전시, '한글의 창제원리 체험' 등 10개 체험행사가 진행됩니다.
*촬영 및 편집: 오소은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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