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43. 남.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6게임 합계 955점을 기록하고 양현경(50. 여. 인천장애인체육회) 924점을 기록하면서 금메달,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현경 선수는 장애인아시아게임에 처음 출전하여 혼성으로 하는 경기에서 924점에 높은 점수를 받으며 첫 경기를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양현경 선수[사진=인천시장애인체육회]
특히 2인조, 3인조 경기가 남아 있어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시장애인체육회 박신옥 사무처장은 “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 싸우는 선수들을 응원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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