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이 이벤트를 통해 해외패키지 상품을 최대 10% 할인 판매하고, 팀당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특전을 제공한다.
우선 10% 할인이 적용되는 대표 상품(이하 할인가 표기)으로는 중국 태항산(8만9100원~)과 북경 4일(17만100원~) 등의 상품이 있으며 이 외에도 유후인 온천 체험이 있는 북큐슈 3일(26만9100원~), 푸닝온천에 방문하는 마닐라 4일(36만8100원~), 발칸+동유럽 4국 9일(134만1000원~) 등의 상품도 판매한다.
동남아/인도 4명 이상 예약 시 10만원 할인, 서유럽 2명 이상 예약 시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팀당 할인 적용 상품도 준비했다.
노선희 인터파크투어 기획운영팀 팀장은 “통상 해외여행 상품의 경우 할인 폭이 5% 미만인 것이 일반적인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10%라는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며 “이를 통해 단거리 뿐만 아니라, 장거리 여행도 보다 부담 없는 가격대에 다녀올 수 있는 만큼 비수기를 활용한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