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공현주가 오랜만에 반려견 줄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침대에 올라오지 말라고 말라고 백번 밀어내고 혼내도 어느새 살포시 올라와있는 줄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어 "포기를 모르고 떨어져도 계속 도전하는 강아지를 보며 깨달음을 얻기도하지만ㅎ 넘 맘아픔 강아지 훈련 팁 알려주세요 #줄리그램 #강아지스타그램"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줄리와 함께 침대에 누워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침대에서 같이 자는 게 좋대요 줄리 넘 예뻐요", "엄마가 좋으니까 오는거 아닐까여~^^", "아니언니 넘나 예쁨 뿜뿜..."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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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미 기자 smy120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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