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의 세련된 여성미를 선보인 FW화보가 공개됐다.
11일 공개된 화보 속 이나영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CJ ENM 오쇼핑부문에서 전개하는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지스튜디오(g studio)’가 전속 모델 이나영과 함께한 FW화보를 공개 한 것.
공개된 화보 속 이나영은 18FW 시즌 여성들을 위한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나영은 카멜 컬러의 후드 롱 코트를 무심하게 걸쳐주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에서는 겨울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화이트 컬러의 후드 ‘구스다운’을 착용해 경쾌한 무드를 자아냈다. 이 외에도 캐시미어 니트를 활용한 다채로운 FW스타일링을 제안하며 그녀만의 독보적 매력을 여과 없이 뽐냈다.
브랜드 ‘지스튜디오(g studio)’는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지춘희 디자이너가 CJ ENM 오쇼핑부문에서 전개하는 브랜드이다. 지춘희 디자이너는 이나영과 원빈의 밀밭 결혼식의 드레스뿐 아니라 결혼식 전체를 총괄 기획하며 이나영과 오랜 인연이 있다고 알려졌다.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지난 9월 브랜드 공식 론칭부터 이나영을 1대 모델로 발탁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이나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뷰티풀 데이즈’는 오는 11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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