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국의 KPMG 파트너들과 현지에 파견된 삼정KPMG은 전문가들은 세미나에서 국가별 투자환경과 법인설립 절차, 세무·회계 관련 이슈 및 유의사항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삼정KPMG 관계자는 “차세대 수출거점과 글로벌 지정학적 요충지로 인도와 베트남, 멕시코가 성장하고 있다”며 “국가별 경제 개발 및 인프라 확충 정책과 함께 풍부한 인적자원, 지리적 이점, 관세 혜택 등 성공 전략 포인트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삼정KPMG는 2011년부터 해외 진출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해 GKP(Global Korea Practice)를 설립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을 현지에 파견하고 있다. 현재 21개국 29개 오피스에서 국내 기업들에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