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요와 롯데뮤지엄이 선보인 케니 샤프 아트 플레이트 제품 사진. [사진=광주요 제공]
광주요는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케니 샤프의 '슈퍼팝 유니버스' 전시회를 기념해 아트 플레이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케니 샤프는 SF만화 캐릭터와 사회적 메시지를 결합한 예술 세계로, 미국 현대 미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팝아트 작가다. 광주요와 롯데뮤지엄은 그릇에 케니 샤프의 작품을 담아 삶이 예술적으로 변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께 아트플레이트를 제작했다.
광주요는 케니 샤프의 장난기 가득한 캐릭터의 미소를 원형 접시 위에 양각으로 새겼다. 앞접시로 사용하거나 간단한 다과를 담기에 적합하다. 아동용 식기로 사용하기에도 알맞다.
광주요는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 20세기 가장 위대한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순수미술가 김지아나 작가, 국내외의 미쉐린가이드 스타 셰프들과 협업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예술적 가치를 지닌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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