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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디지털 노마드로서 원격 근무를 한다고 해서 상사나 동료와의 갈등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는다. 자주 보지 않아서 갈등이 줄어들 여지가 있는 반면, 얼굴을 마주 보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오해를 더 키울 수도 있다.
따라서 원격 근무 상황에선 다양한 사람들과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이 책에선 ‘DISC 행동유형 모델’과 좀 더 심층적인 ‘에니어그램’을 통해 서로를 인정하고 이해하며 협업할 수 있는 행동 방식을 살펴본다.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상처를 덜 주고 덜 받는 갈등 관리를 비롯해 자신이 하는 행동의 원인을 이해하고 나아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지지를 얻을 수 있는 방법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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