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역사를 움직인 100여개의 결정적 사건과 그래픽을 통해 오늘이 어떻게 형성됐는지를 보여주고 과거의 성공과 실패를 통해 다가올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한다.
역사적 순간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매장의 끝부분마다 오늘 날에 적용해 보도록 ‘THINK’를 제공하는데 “어떤 국가가 다른 나라의 땅을 새로 점령하여 자국 땅으로 편입시킨 경우도 있지만 에스파냐의 국토회복 운동처럼 빼앗긴 땅을 다시 찾는 일은 더욱 드라마틱하다. 우리나라 고려, 조선 역사에서 땅을 빼앗겼다가 다시 찾은 경우가 있는지 찾아보자”처럼 특히 한국과의 연관성을 찾아보도록 한다.
이를 통해 과거가 어떻게 오늘을 형성했는지, 또 현재에 던지는 시사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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