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택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회는 최근 개최한 제58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문창택 교수를 선출했다. 임기는 2019년 10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다.
문창택 교수는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학회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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