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둘째 출산 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12일 소공동 롯데백화점 1층에서 진행한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와 함께 한 포토행사를 성료했다.
이후 지하 1층 스톤헨지 매장으로 뮤즈 전지현이 방문, 다양한 스톤헨지 주얼리 컬렉션을 둘러보고, 많은 사랑을 준 고객들과 눈을 맞추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특히 이날 전지현은 스톤헨지의 대표 주얼리 라인인 ‘실루엣(Silhouette)’ 컬렉션에서 새로 출시된 사각 형태의 모던한 네크리스와 이어링을 착용하여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아름다움으로 많은 이들의 감탄사를 이끌어냈다.
전지현은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이후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고 휴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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