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대규모 증자에 급락했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12.15% 떨어진 788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788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도 갈아치웠다. 지난 12일 장 마감 후 SK증권은 운영자금 11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중 800억원어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된다. 나머지 300억원어치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한은 금리인상 악재 아냐 GS건설 한국타이어 LG생건 한국금융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