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보도 담당 사장이자 ‘뉴스룸’ 메인 앵커인 손석희씨가 15일 저녁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 1위에 올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JTBC ‘뉴스룸’ 방송은 평일 뉴스 담당인 손석희 앵커 대신 주말 보도를 담당해온 김필규-한민용 앵커가 진행했다.
뉴스룸 시청자들은 아무런 예고 없이 손석희 앵커가 나오지 않자 라이브 댓글 창을 통해 그의 행방을 물었고, 손석희 앵커는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손석희 앵커는 그간 휴가를 내고 뉴스룸 진행을 다른 앵커에게 맡겼다. 그러나 이날은 손석희 앵커의 부재에 대한 예고가 없어 시청자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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