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경찰서(서장 황천성)가 지난 12일 民·警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자율방범대 및 어머니자율방범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협력단체 방범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하고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금년도 경찰서 추진사항 홍보와 民·警 협력치안활동 성과를 검토·환류하고, 우수협력 단체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황천성 서장은 지역사회 치안 유지를 위해 봉사해 온 협력단체원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며, “치안환경의 변화와 높아진 지역 주민의 치안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협력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과 협력단체원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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